중국 여배우 유역비가 연인 송승헌의 생일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극비리에 방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 <br /><br />중국 현지의 매체들은 '유역비가 송승헌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4일 한국에 입국했다'며 '한국팬들은 비서만 대동하고 조용히 입국한 그녀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'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<br />공개된 사진엔 유역비가 회색 코트를 입고 까만 모자,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된 모습이 담겼는데요. <br /><br />송승헌 측은 '송승헌의 생일 날짜는 맞다'면서도 '스타의 사생활 적인 부분이라 유역비 씨의 입국을 알지 못했다'고 전했습니다. <br /><br />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[제 3의 사랑]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 중에 있습니다.
